안녕하세요, 다온닷컴 입니다.







통합검색 하단 피드에서는 검색 컨텍스트 내에서 자동으로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며,

사용자의 취향과 의도를 알아주는 검색결과를 제공하기 위하여, 피드 내 어떤 문서를 클릭했는지 따라 다양한 시나리오로 개인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A/B 테스트를 진행하였다고합니다.


서치피드 ABT 관련 공지>




앞으로 피드 영역은 유저 피드백에 따라 관심 가질만한 다양한 카테고리/주제/키워드 등을 제안하고, 원질의 관련결과를 중심으로 주제를 확장하거나 사용자를 중심으로 최근 트렌드 및 인기있는 주제로 추천결과를 전환하여 피드 내에서 끊김없이 발견/탐색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조가 개선된다고합니다.



새로운 관심사 확장으로 자연스럽게 유도



서치피드는 사용자가 특정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,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로 확장하여 탐색할 수 있다고해요. 또, 사용자의 실시간 관심사에 따라 다양한 시나리오로 피드 결과가 구성되는 맞춤형 추천결과를 제공한다고합니다.







네이버 내 여러 피드 지면에서 반응이 좋은 최신 콘텐츠를 추천하며, 트렌드/인기 주제 콘텐츠의 발견과 탐색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흐름은 단순히 검색영역의 길이가 늘어난 것이 아닌, 매력적인 콘텐츠 노출기회가 많아지면서 사용성이 개선된다고합니다.



피드에서는 기존의 블록 단위 랭킹을 개별 문서 단위 랭킹으로 전환하면서 정교한 추천 및 분석이 가능해졌어요. 지면 대비 체류시간 개선을 보여주었고, 통합검색 결과에서도 정보량 최적화를 통해 검색품질과 만족도를 유지하면서 원하는 정보를 충분히 얻은 뒤 서치피드로 도달하는 사용자 비율을 높이게 된다고합니다.



UX면에서도 네이버 안의 다양한 콘텐츠를 시각적인 구성을 통한 차별화하면서도 피드 내 발견과 탐색에 유리하도록 한 눈에 콘텐츠 스캔이 가능한 포맷을 만들었어요. 문서출처도 보다 다양화하여 UGC 이외 숏폼, 카페 문서도 피드에서 탐색이 가능하다고합니다.